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 생활 쓰레기 대란 피하나…환경미화원 고용 승계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가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조합'을 설립한 뒤

대전도시공사 소속 환경미화원 430여명

전원을 고용 승계하도록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9일 파업을 예고했던

환경노조 측은 파업을 유보하고

조합 설립과 고용승계 과정을 지켜볼

방침입니다.



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은

도시공사가 5개 자치구와 위·수탁

계약을 한 뒤 단독 수행해 왔지만

대법원 판결로 민간업체 참여가 가능해진

상태입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