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의회 출범식이
열려 '대덕특구 50주년 과학수도 대전과
함께하는 과학기술 강국 도약' 등을 주제로
1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대전시가 과학수도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글로벌 과학 수도가 되기 위해서는
규제 해제를 통한 재창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해 5월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설치됐으며,
대전은 충남과 세종 등에 이어
전국 9번째로 지역 조직을 갖추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