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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베이스볼파크, 충남도립미술관 등 투자심사 통과

대전·충남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행정 절차의 마지막 관문을 넘었습니다.


한밭종합운동장을 철거하고 새 야구장을 짓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이 심사를 통과해,

대전시는 내년 공사 방식을 정한 뒤

실시 설계용역에 착수하고, 오는 2024년까지

1,579억 원을 들여 2만2천 석 규모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옛 충남도청 인근에 세워지는

3.8 민주의거 기념관, 내포신도시

충남도립미술관과 공영주차장 조성도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계획대로

각각 2024년 개관에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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