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15%에서 7%로 줄어들면서
대전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500원을
넘어섰습니다.
오피넷에 따르면 우리 지역의 ℓ당
휘발유 가격은 그제보다
평균 20원 넘게 올라 대전 1,513원,
세종 1,491원, 충남 1,493원, 전국 평균
1,500원을 넘어섰고 경유 가격도 1,360원에서 1,380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름값은 지난 2월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오른 가운데 유류세 7%인하 기간이
종료되는 9월부터는 기름값이 또 한 번
큰 폭으로 오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