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찬 바람과 함께 낮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대전과 천안, 공주 등 충남 내륙
6개 시·군에 잠시 뒤인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당진과 서천 등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3도 분포로
오늘보다 10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도 수은주가 영상 3도에서 5도에
머물러 춥겠고, 이번 한파는 모레(14) 낮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