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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황톳길 맨발축제' 코로나19로 취소

대전 대표축제인 계족산 황톳길 맨발축제가

코로나 19여파로 취소됐습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우려해

다음 달 9일부터 이틀간 계족산에서

열 계획이던 맨발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족산 맨발축제는 14.5km의 숲속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달리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행사로, 해마다 5만 명 이상이 참가해

대전시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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