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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시 학교 운동장 16곳에서 유해 물질 검출

세종시의 학교 운동장 16곳에서

유해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이 시내 학교 90곳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인조잔디 운동장 한 곳과

우레탄 트랙을 사용하는 학교 15곳에서

유해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세종교육청은 유해 물질이 검출된 운동장의

이용을 중단하고, 내년 초까지

친환경 운동장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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