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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동산 투기 의혹' 세종시의원 2명 당원 자격정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어제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세종시의회 김원식 의원과

이태환 의장에게 각각 당원 자격정지 2년과

1년 6개월을 결정했습니다.



김 의원과 이 의장은 각각 부인과 모친 명의로

세종시 조치원읍 토지를 사들인 뒤

도로 개설 예산을 편성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정의당 세종시당은

각각 논평을 내고 해당 시의원의 자진 사퇴와 세종시의회의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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