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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KBSI, 신체 염증의 우울증 유발 과정 규명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허송욱 박사 연구팀이

신체 염증이 뇌로 전이돼 우울증을 일으키는

과정을 규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 염증을 일으키고,

실시간 생체영상기술로 관찰했더니

10시간 뒤에 뇌의 전두엽에서

염증을 활성화하는 단백질을 발견했고,

쥐의 행동실험에서 우울증 증상도

포착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염증성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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