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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 취임

국가정보원 출신으로 임용 논란이 일었던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주간업무회의에 참석했고, 이후 기자실을

찾아 "대전을 4차산업혁명 특별시로 만들겠다는

허태정 시장의 목표를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31년 국정원 근무 기간에 부끄러운 점은

없고, 국정원 경제 파트에서 일하며 국가 산업

전반과 재정정책에 대해 치밀하게 고민했다"며 시민단체 등의 반대에 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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