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9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오늘(23) 혁신도시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이 법을 대표발의한 이은권 국회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 회장단은 공동명의로 된
성명서에서 '대전의 청년과 학생은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정당을 초월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전의 17개 공공기관이 지역 인재를
의무 채용하도록 한 '혁신도시법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의만을
남겨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