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황명선, "논산이 육사 이전 최적지..균형발전 차원도"

충남도가 육군사관학교 유치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황명선 논산시장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논산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황 시장은 논산과 인근 지역에

군 교육 시설은 물론 3군 본부와 육군

군수사령부 등 관련 기관이 집중돼 있어

육사 이전의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시장은 또 육사를 수도권으로 이전하면

수도권 집값 문제 해결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도 이뤄낼 수 없다며 경기도로의

이전 추진을 경계했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