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올해 처음 마련한 한류문화 축제,
K-컬처 박람회가 독립기념관에서
오늘 개막해 닷새 동안 계속됩니다.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야외 미디어 전시와
한글존 등을 통해 케이팝과 웹툰, 패션, 춤,
음식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6백여 대의 드론을 활용한 불꽃쇼와
지역 예술과 인디 공연 활성화를 위한
K-프린지페스타, 세계 독립 문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