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충남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 발견

충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의 매개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충남에서는 최근 덥고 습한 환경 탓에

모기의 산란 조건이 나아지면서

지난해보다 3주 가량 빨리

일본뇌염의 매개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일본뇌염은 감염자 대부분이 무증상으로

지나가지만, 급성뇌염으로 진행되면

치사율이 30%로 올라가고, 현재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