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시의회
시정연설에서 연구개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을 설립해
과학기술 기반의 혁신성장을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천억 원 규모의 지역특화산업
육성 모펀드와 대학혁신 창업공간
조성 계획을 밝히면서 내년에 250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과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만들겠다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대전시의회에 제시했습니다.
대전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17.9% 증가한 6조 7,827억 원을 제출했고
사회복지 예산이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