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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 전의면에 묘목 전시·판매·교육시설 건립

국내 최대 규모의 묘목 생산지역인

세종시 전의면 일대에 묘목

전시·판매·교육시설이 생깁니다.



세종시는 이 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전의면 읍내리에 오는 10월까지

묘목 플랫폼을 건립해 묘목 판매상가와

전시 온실, 다목적 작업장 등을 조성하고

정기적으로 조경기술 교육도 할 예정입니다.



전의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묘목은

해발 2~300m의 고지대에서 자라

냉해에 강하며, 현재 120여 농가가

160ha에서 3천5백만 그루의 묘목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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