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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진항 매립지는 충남 땅" 대법원서 릴레이 1인 시위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 관할권을 놓고

충남도가 경기도와 도계분쟁 중인 가운데

당진시의회 의원들이 대법원 정문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당진시의회는 김기재 의장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시의원 전원이

1인 시위를 이어가며 매립지의 충남 귀속

결정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당진항 매립지는

지난 2015년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 결정으로

충남도 관할 중 상당 부분이 경기도 평택

관할로 바뀌었고 현재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이 대법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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