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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급식카드 사용 음식점 2만 5천 곳으로 대폭 확대

내년부터 대전에서 결식아동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

2만 5천여 곳까지 대폭 늘어납니다.



대전시는 NH농협은행 대전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주점과 카페를 제외한 2만 5천여 개 음식점에서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NH농협은행은 3년간 대전시 급식카드시스템

유지·관리 업무를 전담할 계획입니다.



앞서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내년 급식카드 단가를 한 끼 6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인상하고,

하루 최대 결제 금액도 만 2천 원에서

3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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