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대전에서는
생후 36개월 이하 아기를 양육하는 가정에
매달 30만 원씩 기본 수당이 지급됩니다.
또, 결식아동 급식단가가 6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오르고,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세종에서는 정부청사에서 수도권을 오가는
통근 버스가 다음 달 3일부터 완전히 폐지되고,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금강 보행교가
3월 개통됩니다.
또, 세종시 52개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학급
학생 수가 20명으로 줄어듭니다.
충남은 만 3세에서 5세 유아에게 보육비와
교육비를 전국 처음으로 지원하고, 7개 시군에
쿠폰비를 지원하던 충남형 배달앱 사업 운영이 14개 시군으로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