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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산 온천탕, 대전 교회 관련 감염 계속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아산 온천탕과 대전 중리동 교회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아산의 온천탕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는

아산에서 7명 천안에서 3명 등 11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가 70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에서도 중리동 교회 교인 1명이

자가격리 도중 확진됐고, 기존 확진 교인의

지인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54명입니다.



예산에서는 장례식장에 참석한 60대 부부가,

세종에서는 보육교직원 1명이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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