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반포 573돌 한글날을 맞아
지역에서도 경축 행사가 열립니다.
대전에서는 9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한글날 기념행사와 함께
한글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기념 문화행사가 개최됩니다.
세종 호수공원에서도 9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축제와 연계한 한글날 경축식이 열릴
예정으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해군 군악대의 공연을 비롯해 한글 목걸이
만들기, 붓글씨 쓰기 등 한글
체험·전시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