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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우주 강국에 한발/데스크

◀앵커▶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오는 10월, 우리 땅에서 발사됩니다.



대부분 국내 기술로 제작된 차세대중형위성을

비롯해 올 한해 굵직한 발사 일정이 이어져

우주 강국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게 5백kg이 넘는 위성이 대형 컨테이너에

실립니다.



오는 3월,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될

차세대중형위성 1호입니다.



기존 위성보다 무게를 절반 가량 줄였고

50cm가량의 지상 물체를 관측할 수 있을

정도의 고해상도 카메라도 탑재했습니다.



탑재체 구성품의 98.6%가 국내 기술로 만들어져

향후 민간 위성 사업의 활성화까지 꾀합니다.


김성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차세대중형위성사업단장

"정부가 국토 관리라든지 국가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공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10월에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지난 2012년, 우리 땅에서 처음으로

우주 발사체를 쏘아 올린 데 이어 3년 전에는

누리호 2단 엔진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달부터 누리호 발사의 핵심 기술인

75톤급 엔진 4기를 묶는 1단 엔진의 연소시험에

나서는데, 여기에 성공하면 발사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습니다.


고정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본부장

"약 3백 톤급 출력을 내는 부분이기 때문에

누리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가장 위험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시험이 제대로 완료가 되어야만 최종적으로 발사에 도전할

수 가 있습니다."



올 연말에는 악천후 환경에도

지상과 해양을 관측할 수 있는 저궤도 실용위성

아리랑 6호가 발사될 예정입니다.



또, 우여곡절 끝에 내년 8월로 다가온

달 궤도선 발사 준비도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한국형 달 탐사도 사실상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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