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태양광 사업화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맡을 시설이 세워집니다.
당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관련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에 선정됐다며
내년 말까지 충남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국비 40억 원 등 57억여 원을 들여
석문산단에 태양광 관련 시험장 등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존 충남지역 주력 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과 연계한 기업들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의 유지보수와 관리를 위한
제품과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