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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회개 마을 격리주민 50여 명 추가 확진

천안 회개 마을 집단 감염과 관련해

1차 검사에서 음성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수십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안시는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100여 명에 대한 추적검사에서

5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80명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와 가족 등 8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서구 유치원에서도 3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세종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등

10명이 넘게 확진됐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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