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대전시가 관리하는 시민이 20명을 넘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오늘(4) 유증상자 1명과
의심신고 3명 등 4명이 추가된 반면 일부
확진자들이 능동 감시에서 해제되면서 모두
21명에 대해 자가 격리 또는 능동 감시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충남은 1번 환자와의 접촉으로
자가 격리됐던 4명이 감시가 해제되면서
현재 접촉자 15명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카이스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차단을 위해 중국을 다녀온 능동 감시자 학생 11명을 평소 사용하지 않은 기숙사
공실 건물에 별도 격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