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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지정

부여군 임천면의 사적 제4호로

가림성 정상에 있는 느티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는 높이 22m에

수령은 4백 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며,

바람이 거센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판 모양으로 발달한 뿌리가 특징입니다.



문화재청은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가

백제 동성왕대에 쌓은 가림성 정상에

위치한 데다 생육상태가 양호해

학술적, 자연 경관적 가치가 크다며

국가지정문화재로서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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