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5세 이상 노인 등의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을 앞두고 전국 18곳의 우선 예방 접종센터 가운데 최초로 천
안에서 모의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질병관리청과 행정안전부,
천안시, 소방, 군·경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접종 뒤 이상반응 발현 시
대처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천안시 예방접종센터는 의사 12명과 간호사
24명 등이 배치되며, 다음달 부터 75세 이상
노인 등 11만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