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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위중증 병상 통합' 대전·충남 병상 추가 확보 고심

정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병상을

통합 관리하기로 하면서

대전시와 충남도가 추가 병상

확보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과 충남에는 3명씩

모두 6명의 수도권 위중증 환자를

받아 치료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각각 64%와 52%입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현재 운용 중인

위중증 환자 전담 병상은

지역 인구에 맞춘 규모라

수도권 환자를 받다 보면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어 추가 병상 확보와 함께

정부에 지역 확산세를 고려해 환자를

배정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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