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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딸기 신품종 '하이베리' 첫 분양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딸기 신품종인

'하이베리'를 첫 분양하는 등 자체 개발한

우량묘 공급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우량묘는

생장점 배양을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해

일반농가 자가 육묘에 비해 15% 이상 수확량이 높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하이베리는 기존 '설향' 같은 품종보다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고부가가치

수출용으로 차별화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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