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첫
아파트 공급이 이뤄집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전지역 주택 공급이
줄줄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호반건설은
유성구 용산동 용산 3블록 공동주택
입주자 모집을 공고했습니다.
공급 규모는 688세대로,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됐으며 인근 1블록 천59세대도
조만간 공급할 예정입니다.
대전지역은 아파트 공급 규모가 적은 데다
매매가 상승률이 연일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무난히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