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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檢, '밴쯔' 정만수 씨 허위 광고 혐의 징역형 구형

검찰이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 식품에 다이어트 효능이

있다며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로 기소된

유명 유튜버 밴쯔, 29살 정만수 씨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서경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정 씨가 식품에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다는 허위 광고를 했다고

주장했고, 정 씨는 소비자를 속일 의도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른바 먹방 콘텐츠로 구독자 수백만 명을

보유한 정 씨는 지난 2017년부터 대전에서

건강 기능 식품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2일에 열립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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