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75살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치구별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접종 대상은 사전 예방 접종에 동의한
6만7천여 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치구별로 마련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충남도 당진과 공주, 예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오는 22일부터는
홍성, 계룡, 청양, 부여 등 충남 전 지역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자치단체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전세버스와 관용차량을 지원해
접종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