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천안시, 불법 선거운동 혐의 고발된 공무원 직위해제

천안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공무원 A씨가 직위 해제됐습니다.



A씨는 전·현직 공무원 9명에게

특정 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13만4천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최근 충남도선관위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천안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에게

정치적 중립과 선거 관여 금지를 강조했는데도 이런 일이 발생해 유감이라며

암행 감찰을 통해 시장 입후보자에 대한

줄서기 등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