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사전 점검이
대전지역 아파트 등 37곳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됩니다.
대전시는 수돗물과 지하수 등을 이용한
분수와 연못 등 인공 수경시설이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운영이 중단돼 왔다며,
본격 가동 재개를 앞두고 수질과 부유물,
소독제 투입 적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기준 미달 시 가동 중지 등 행정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