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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日 화이트리스트 제외시 비상체제 가동"

대전시가 내일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불리는

일본의 추가 수출 규제가 발생하면

수출규제 대응 대책반을 꾸리는 등

경제 비상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시와 지역 경제단체, 경제 관련

출연기관들은 합동으로 화이트리스트 제외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기업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수조사 대상은 반도체 장비를 비롯한

7백여 개 화이트리스트 대상 품목을 만드는

기업들에게 부품을 제조·납품하거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업들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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