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만 75살 이상 어르신에게
접종할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이
오늘 오후 대전 1호 접종센터인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 도착합니다.
대전시는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화이자 백신이 들어오면
대전 유성 접종센터엔 오후 2시쯤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에 들어오는 화이자 백신은
다음 달 1일부터 대전지역 노인시설 이용자 등 5천여 명이 우선 맞게 되고 75살 이상 어르신은
다음 달 중순 자치구별 접종센터를 설치해
접종할 예정으로, 현재 접종 동의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