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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파트 승용차 돌진 사고로 다친 중학생 숨져

지난 달 16일 대전시 도안동에서 발생한

승용차 화단 돌진 사고로 크게 다쳤던

13살 강모 군이 사고 열흘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강군이 숨지면서

운전자 58살 서 모씨를 교통사고 치상에서

치사 피의자로 변경해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서 씨의 급발진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차량 제조 본사에 사고기록장치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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