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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산 천수만 농경지에 썩은 퇴비 살포..서산시 조사

서산 천수만의 농경지에

썩은 퇴비, 이른바 부숙토가

대량으로 뿌려져 서산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주민 등에 따르면

서산 천수만 B지구 일대의 농경지

약 20ha에는 유기물 찌꺼기를 발효시킨

퇴비 5백 톤 가량이 뿌려져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공주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가 만든

퇴비를 농경지의 임차인이 뿌린 사실을

파악했으며, 성분 분석을 거쳐 회수 등

행정처분을 공주시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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