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2명이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동구의 한 교회 교인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유성구의 재활의원에서
비롯된 연쇄 감염으로 환자 등 7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65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세종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태권도장과 관련해 원생과 가족으로
연쇄감염이 번져 관련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고,
충남에서는 논산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등 12명이 감염됐고
도청에서도 행정체험 연수 중인 대학생
1명이 확진되는 등 5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