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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충남 코로나19 고용위기 근로자 지원

코로나19로 인해 무급휴직중인 근로자와

일감을 잃은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 등

저소득 취약계층 근로자 지원이 본격화됩니다.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대전 75억, 세종 30억, 충남에 105억 원이

배정됐으며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에게 하루 최대 2만 5,000원,

월 최대 50만 원을 무급휴직일수 기준에 따라

지급합니다.



또 청년층과 일자리를 잃은 일용직 등을 위한

단기 일자리 제공사업도 추진되며,

특히 충남은 직업훈련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훈련생을 돕고

세종은 이에 더해 사업장 방역도 지원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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