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원촌동에 있는 하수처리장을
금고동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습니다.
국토부 중도위는 향후 하수처리장 운영 시
초과수익이 발생하면 대전시 수익 일부를
지역 주민을 위해 활용하고, 원촌동 기존
부지를 개발할 때 대전시의 계획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건의하는 조건으로
심의를 의결했습니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에는 모두 7천21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