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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동구·중구 400억 원대 토지 소유권 회복

대전시가 그동안 등기부에 기록되지 않아

권리를 행사하지 못했던 400억 원대 토지

32필지에 대한 토지 소유권을 회복했습니다.



이번에 소유권을 확보한 토지는

과거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완료된 이후

소유권자를 대전시로 고시하지 않아

60년 넘게 방치됐던 도로 등으로,

동구와 중구 일대 약 15만㎡ 규모입니다.



대전시는 추가로 지난 1989년 대전직할시

설치 당시 충남도로부터 승계받지 못한

도로 등 20억 원 상당의 토지도 찾아내

현재 반환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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