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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시, '장군면 파리떼 사건', 경찰 수사 의뢰

세종시가 장군면에서 발생한

이른바 파리떼 사건을 경찰 등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세종시는 장군면 산학리 밤농장 일대에

지난 5월 7일부터 지난 달 21일까지

11차례에 걸쳐 액체상태의 음식물류 372톤이

살포돼 파리가 대량 번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경찰과 민생사법경찰에 각각 수사를 의뢰해 살포자와 살포 이유 등 정확한 경위를 가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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