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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계룡대 PX서 마스크 간부에게만 판매 '빈축'

계룡대 PX에서 마스크를 간부에게만 판매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계룡대 PX에서는 지난 24일과 25일

선착순으로 1인당 5장씩 마스크를 판매했는데, 병사들은 한달에 10장을 이미 지급하고 있다는

이유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사들은 보급품은 부족한데 외출까지 통제돼

1회용 마스크를 사나흘씩 쓰고 있다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군은 다음달부터 병사에게 매일

마스크를 지급하고, PX등의 부족 물품을

수시로 발주해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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