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2027년까지
인공지능으로 산불·산사태를 예측하고
농림위성을 활용하는 디지털 산림관리체계를
구축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산림과학 연구 중기 기술개발 실행계획`에
따르면 산불 위험예보와 동시다발 대형산불에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진화헬기 운영
알고리즘이 산불 확산 예측 시스템에
탑재됩니다.
또 드론 등을 활용한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지방자치단체 등에 전달하고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해 2025년 발사될 농림위성에서 한반도 산림을 모니터링하고, 산림정보 공유
플랫폼도 구축해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