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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경찰, '수백억 대 오피스텔 전세 사기' 피의자 소환

대전지역에서 수백억 원대 오피스텔

전세 사기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최근 피의자 소환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고소장 80여 건을 확인해 현재까지

부동산 법인 관계자와 중개업자 등

피의자 10여 명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130여 명이며 200억 원 상당의

전세 보증금과 투자금 등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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