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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가 들어섭니다.


태안군은

서해안 유일의 서핑 포인트로 알려진 만리포를 `서핑의 메카`로 본격 조성하기 위해 안전교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설계용역에

들어갔습니다.



넓은 해변으로 `만리포니아`라는 별칭이 붙은 만리포 해수욕장은 바닥이 완만하고 파도가

적당한 태안의 대표 관광지로, 군은 내년

7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한 뒤 총사업비

157억 원을 들여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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