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살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65살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7.5%로 전국 17개 시·도중 세종은 9.9%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은 15.5%로 12위를 기록했고
충남은 19.5%로 6위였습니다.
한편 올해 고령인구가 사상 첫 9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2028년에는 세종을 제외한
우리나라 모든 지역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