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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관세청 연말연시 해외여행 휴대품 집중검사

관세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해외 여행자의

휴대품 집중검사에 나섭니다.



관세청은 최근 대마류 적발이 증가한

북미 지역의 입국자를 집중 검사하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유행 중인 중국 등의

육포 등 축산물 가공품 반입 여부도

면밀히 단속합니다.



특히 축산물 가공품 반입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유입할 수 있어

관련법에 따라 최대 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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