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대전시, 5개
자치구 그리고 시의회는 오늘
긴급 ‘확대 당정협의회’를 열고 공청회 등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과 관련한 모든
행정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비수도권 소재 중기부를 세종으로 이전하려는 것은 그 어떤 명분이나 실리도 없으며,
특히 코로나19가 재확산중인 엄중한 상황에서
정부가 오히려 지역사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공청회 등 이전 절차 강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중기부 세종 이전에 대한 전자공청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찬반 의견이 치열해 향후
기관이나 지역간 심각한 후유증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